北南 경제 협력과 하나됨
2008년 6월 29일 - 7월 5일 북한을 위한 중보기도 소식지 제338호 | |
북한을 위해 기도하라! Pray for North Korea! |
|
北南 경제 협력과 하나됨
개성공단 한 업체 갈등 속 휴업 중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7일 공단 입주업체 B사 직원과 B사의 북측 직장장(근로자 대표)이 소모품 지급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는 과정에서 회사 남.북측 관계자들 간에 약간의 몸싸움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B사는 남측 직원이 폭행당했다면서 북측의 공단 관리기구인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총국)에 직장장 교체 등을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12일부터 임시휴업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약 300명에 달하는 북측 근로자들은 B사의 휴업 결정 후 며칠 간 정상 출근을 했으나 현재는 총국의 방침에 따라 출근을 하지 않고 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현재 총국 측은 B사가 일방적으로 휴업결정을 내렸다며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소식통은 “노사관계에서 통상 생길 수 있는 갈등에 감정싸움이 더해지면서 일이 꼬인 측면이 있다”면서 “회사측과 총국간에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연합(6.30) 대우자판, 탈북자 23명 채용 <기도제목> 1.北南 경제 협력 과정에 북한 사람들과 남한 사람들의 차이를 발견하게 되지만, 이러한 차이를 인정하고 함께갈 수 있는 성숙함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2.남한에 들어온 탈북자들과 남한 사람들이 같은 경제 시스템 안에서 만났을 때에,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함께가는 좋은 길을 찾아 갈 수 있도록. 3.개성공단을 위해서. 남한에 들어온 탈북자들의 취직과 생활을 위해서. 4.영적전쟁 : 예수님의 임재가 있는 곳에서는 모든 분열된 것들이 하나될 수 있습니다. 교회에서 그리스도인들은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의 막혔던 담을 허무셨습니다. 예수님은 서로 원수된 것을 소멸하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한반도안에 선포하며, 그분을 예배함으로, 이 땅의 분열하게 하는 영들을 대적하며 기도합시다.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