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케어
MK 교사와 함께
GMK
2008. 5. 21. 15:27
신원이의
한국어 선생님이 3월 말에 오시게 되었어요.
함께 기뻐하며 아버지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발 0
M인 제주도에서 갑자기 해발 2000M가 넘은 높은 지역에 오셔서 신체적 적응과 문화, 공동 생활 등 도전되는 일이 한두가지가 아닌데, 도착한 지 1주일 정도 지난 지금, 설사를 하면서도 잘 이겨나가고 있읍니다.
12월경에 한국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계속적으로 은혜와 보호속에서
살며 학생 신원과 부모인 저희들, 이곳의 많은 분들과도 축복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 인도 박민순, 비제이 가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