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예수전도단 '선교사 컨퍼런스'에 초청합니다.

사랑하는 동역자들께!
 
우리가 모일날이 가까웠습니다.
이 모임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한번이라도 참석하신 분들은 잘 알것입니다.
이 모임이 중요함을 알면서도 이 모임에 참석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여름이 다가오기에 하고있는 사역과 전도여행팀들로 인해 바쁜곳도 있을것입니다. 또한 무엇보다도.... 올해는 경제적인 어려움이 많을것 같습니다.

그러나.. 모여야겠습니다.
댓가를 지불해야 계속되고 또 소중해 지는 것이 우리의 모임인것 같아 그렇습니다.
어렵더라도.... 이번에 큰 결심하여 귀한 얼굴 한번 보여 주십시오.

장소와 회비가 결정되었습니다.

장소는 첫번째 컨퍼런스가 열렸던 방콕에 있는 'Windsor Suites Hotel'에서 하기로 했습니다. 우리들에게 가장 알려져 있고 주변에 상권이 발달되어 있어 필요한 업무를 보기에도 좋고 또한 음식점들이 즐비해 있어 외식을 하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우리 모임에서 중요한 것중 하나가 먹는 것임을 잘 아시겠지요? 물론 찾기가 쉽고 교통이 좋은 것도 장점이지요. 숙소 또한 어디에 뒤지지 않는 장점이 있고요.

회비는 환율과 경제적 어려움을 감안하여 '어른 80불'(1인당) , 그리고 '만 8살 이상의 어린이는 40불'로 했습니다. 위의 경비는 실질 숙식비에도 못 미치는 것인지라 대회 경비를 위한 후원을 일으키는 것을 전제로 책정한 것입니다.

재정적인 어려움, 이미 계획된 사역들, 바쁜 일정.....등
오지 못하게 할 여러이유들이 있지만 이 모든 것을 'Break through' 하고,
이 모임을 사모해 모였다는 정감있는 가족들의 생생한 간증들로 풍성한 컨퍼런스를 기대해 봅니다.

기간은 6월 9일(화)부터 12일(금)입니다.
한국의 지부장들과 주요 리더들이 다 모임니다.

참석대상은 YWAM 안에서 섬기는 한국인사역자입니다.
한국예수전도단 파송선교사가 아닌 분들에게는 소식이 안 갈수 있으니 주위에 적극 알려 주십시오.

컨퍼런스를 섬기는 김남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