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한국 선교사 자녀들
출판사 : 예영 커뮤니케이션
본서는 MK(선교사자녀)에 관련된 책이다.
한국 교회는 일반적으로 선교사 파송에만 신경을 쓰지, 선교사들이 처한 환경과 그들의 자녀들의 교육과 사회 적응력에 대해서는 깊은 관심을 쏟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부모가 선교사라는 이유로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어린 나이에 이국 땅에서 적응해 나가야 하는 MK들의 어려움에 대해 본서는 얘기하고 있습니다. 본서는 MK를 후원하는 <선교 장학 공동체>와
< 하늘 아이들>은 MK(선교사 자녀)들의 수기를 모은 것입니다. 한국 교회는 날로 성장하여 이제는 세계 제일의 선교사 파송국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선교사 자녀들의 문제에 대해서는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선교사는 사명감으로 어려운 생활을 견뎌나갈 수 있습니다만 선교사들의 자녀들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어린 나이에 이국 땅에서 어려운 적응의 나날들을 보내야 합니다.
또한 한국인으로서도 아니고, 또 현지인으로서도 아닌 자기 정체성 가운데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본서는 이들을 장학 후원금으로 돕고 있는 후원회와 MK 네스트(선교사 자녀들의 둥지라는 뜻)에 대한 설명이 곁들여져 있습니다. 본서를 통해 세계 곳곳에 파송 되어 있는 선교사와 선교사 자녀들에게 큰 위로와 그들에 대해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추천의 글
이 책은 MK 교육 문제를 다루는 데 아주 유익한 자료가 될 것입니다. 우리 MK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그들의 아픔과 기쁨을 함께 나누며 좀더 선교현장에 가까운 기도와 후원이 있게 될 것을 확신하며 기쁘게 추천합니다.
-최찬영 (해방 후 최초의 선교사, GEDA 선교단체 이사장)
선교사 자녀들은 그 나라의 문화와 언어를 부모보다 더 잘 터득한 세대입니다. 다음 세대에 국제적인 리더들이 될 자녀들입니다. 이 책이 한국교회의 선교사들과 그 자녀들을 이해하고 더 효과적으로 선교사역을 하는데 유익한 자료가 될 것입니다.
- 김상복 (할렐루야교회 담임, 한국세계선교협의회 공동회장)
이들이야말로 장차 크게 쓰임 받을 선교사감들입니다. 이들이 선교지를 향한 미래의 꿈나무들 입니다. 이 꿈나무에 기도의 물을 주고 잘 자라도록 양식을 공급해야 하는 사람들이 후방의 성도들입니다.
- 이재환 (Come Mission 대표)
그들이 미래의 한국 선교입니다. 그래서 더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들이 일선 선교사로 사역하든, 돈을 많이 벌어서 물질로 선교하는 사람들이 되든, 아니면 정치, 경제, 학문, 예술 분야에 나가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역할을 하든, 그들은 한국교회의 미래선교이며, 한국교회의 소중한 보물들입니다.
- 이순근 (미국 볼티모어 벧엘 교회 담임)
-최찬영 (해방 후 최초의 선교사, GEDA 선교단체 이사장)
선교사 자녀들은 그 나라의 문화와 언어를 부모보다 더 잘 터득한 세대입니다. 다음 세대에 국제적인 리더들이 될 자녀들입니다. 이 책이 한국교회의 선교사들과 그 자녀들을 이해하고 더 효과적으로 선교사역을 하는데 유익한 자료가 될 것입니다.
- 김상복 (할렐루야교회 담임, 한국세계선교협의회 공동회장)
이들이야말로 장차 크게 쓰임 받을 선교사감들입니다. 이들이 선교지를 향한 미래의 꿈나무들 입니다. 이 꿈나무에 기도의 물을 주고 잘 자라도록 양식을 공급해야 하는 사람들이 후방의 성도들입니다.
- 이재환 (Come Mission 대표)
그들이 미래의 한국 선교입니다. 그래서 더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들이 일선 선교사로 사역하든, 돈을 많이 벌어서 물질로 선교하는 사람들이 되든, 아니면 정치, 경제, 학문, 예술 분야에 나가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역할을 하든, 그들은 한국교회의 미래선교이며, 한국교회의 소중한 보물들입니다.
- 이순근 (미국 볼티모어 벧엘 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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